대방동 공산품도매마트 장보기 (62000)

이렇게 샀는데 62,000원 정도 나왔어요. 점점 반찬류 제품이 사라지고 있어서 아쉬워요. 제일 많이 산 건 파래가 천원도 안 돼서 25봉지나 사서 다 사왔고, 패스트리빵도 500원밖에 안 해서 남은 거 7개 다 사왔어요. 몽슈팡도 800원입니다.

다시마 물수건, 간장조림, CJ고메햄버그스테이크가 더 이상 공급이 안 돼서 그게 제일 아쉬웠어요. 이번에 갔을 때 이 세 가지가 있는지 살펴봐야겠네요. 도매마트 내에 물건은 저품질 제품은 전혀 없고 모든 제품이 퀄리티 중상급인 만큼 아무거나 사도 질이 떨어지는 건 없었거든요.오늘도 냉동실에 안 팔리는 짬뽕만두랑 갈비만두만 잔뜩 있어서 한참 알아보다가 겨우 찾은 비비고 반찬류 2개 샀어요. 냉동만두랑 냉동피자는 그만뒀다가 섞어서 식사반찬류 많이 넣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 게 아쉬워요. 소시지는 5개가 2500원이었어요. 제발 반찬류가 많아지면(울음) 안그래도 공산품밖에 팔지 않으니까요.냉동가격표인데 대부분 만두와 피자인 점이 아쉽네요. 반찬류도 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는 떡갈비랑 옹양불고기 다 가져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