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확대 운영 추진

국토교통부 판교 제1테크노밸리~2밸리 1.34㎢, 0.53㎞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구역 확장 무인셔틀·로봇택시 등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 실증 확대 2022년 6월 30일(뉴스와이어)–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재영, 이하 윤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노선 형태에서 구역 형태로 확대 지정돼 무인셔틀과 로봇택시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자율주행차 연구 및 시범운행을 촉진한다.

위해 규제 특례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국토 교통부는 6월 24일”자동 운전 차 시범 운행 지구 위원회”를 열고 경기 성남시 판교 자동 운전 차 시범 운행 지역 노선을 구역 형태로 확대하는 심의 의결하는 변경을 확정했다.

윤 기원 경기 자동 운전 센터는 판교 자동 운전 차 시범 운행 지구의 기존 7㎞노선 내에서 경기 기업 성장 센터를 출발하고 판교 애비뉴 프랑을 순환시키는 제로 셔틀 자동 운전 실증 사업을 운영하고 왔다.

판교 자동 운전 차 시범 운행 지구는 기존 노선에서 제1테크노 밸리에서 제2테크노 밸리까지 1.34㎢이고, 0.53㎞구역으로 변경·확장된다.

확장된 영역은 판교 근무자 및 거주자와 함께 대중 교통 이용객의 수요를 검토하여 지정된. 시험 운행 지구의 영역이 노선에서 구역으로 확장되어 정해진 노선과 상관 없이 탑승객이 원하는 곳에서 자동 운전을 불러내는 수요 응답형 서비스의 제공이 쉬워지고 확장된 영역을 바탕으로 교통·여객·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동 운전의 실증이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경기도가 2016년부터 조성하고 융기원이 2019년부터 운영하는 경기도 자동 운전 센터의 판교 자동 운전 차 시범 운행 지구는 국내 최초로 실제 도로를 기반으로 하는 자동 운전 차 시범 운행 지구의 운영 자동 운전 관제 센터 구축, 자동 운전 차 운행 및 데이터 수집 등의 연구를 하고 있고 이번 지역 확장을 계기로 자동 운전 인프라 구축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