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지입니다.
간단한 노오븐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하고 싶은데요. 바나나 푸딩입니다.
달콤한 바나나와 커스터마이징 크림의 적절한 밸런스가 매력적인 디저트입니다.
마그놀리아st로 만들어봤습니다.
마그놀리아 바나나 푸딩 아시죠? 뉴욕에서 시작한 베이커리 체인점으로 미국에서는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인기글
한국에도 들어와서 철수했대요. 바나나 푸딩 레시피는 공개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부추 쿠키와 제로 바닐라 맛 인스턴트 푸딩을 사용하여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재료이기 때문에 슈퍼에서 바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추쿠키는 계란과자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푸딩 대신 커스터마이징 크림을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계란과자에 촉촉한 크림이 스며들어 부드러운 케이크 같은 식감의 노오븐 디저트가 완성됩니다.
그럼 달콤한 바나나의 풍미 좋은 바나나 푸딩 레시피를 시작해 볼까요? 재료 <맞춤 크림> 노른자 3개, 설탕 60g, 박력분(or옥수수전분) 35g, 우유 250ml, 바닐라 엑스트랙 1/2큰술, 생크림 300ml, 설탕 25g, 계란과자 118g x 2바나나 3개
영상으로 만드는 과정을 담아봤습니다.
레시피를 시작하기 전에 보세요.~ 🙂 1. 커스터마이징 크림 만들기
계란 노른자만 분리해주세요. 3알이면 됩니다.
설탕 60g 넣어주세요.
계란의 비린내를 억제하기 위해 바닐라 엑스트랙 1/2큰술을 넣습니다.
파스텔톤 노란색이 될 때까지 저어주세요.
박력분 35g을 넣습니다.
옥수수 전분 쓰셔도 돼요.
뭉치지 않게 잘 풀어주세요.
우유 250ml를 냄비에 붓고 데워요.
팔팔 끓을 때까지는 데우지 마세요. 이렇게 끝에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갈 정도로 데우면 돼요.
박력분을 잘 녹인 것에 데운 우유를 조금씩 나누면서 따라주세요. 따르면서 저어주세요.
그것을 다시 체에 쳐서 냄비에 붓습니다.
밑이 타지 않도록 약한 불로 저어가며 끓여주세요.걸쭉해질 때까지 저으면서 끓이면 돼요. 커스터마이징 크림이 굳어지면 바로 불을 끄고 저어가면서 풀어주세요.커스터마이징 크림을 식혀 주셔야 합니다.
계란이 들어있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해주세요.이렇게 랩으로 공기가 최대한 통하지 않게 보관해주세요. 완전히 차가워질 때까지 냉장 보관해 주세요. 2) 생크림 휘핑하는생크림 300ml 붓고 설탕 25g 부어주세요.꼭 휘핑을 해주세요. 모서리 올라갈 때까지 진행해주세요. 3) 바나나 푸딩 만들기식힌 커스터마이징 크림을 휘핑해놓은 생크림에 넣어주세요.잘 섞어주세요. 덩어리가 떨어지지 않게 섞어주세요. 덩어리가 조금 생기는 건 그대로 두셔도 돼요~바나나 3개를 적당한 두께로 잘라주세요.준비해둔 크림에 계란과자 118g x 2봉지와 썰어놓은 바나나를 넣습니다.
계란과자와 바나나의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크림을 저으면서 잘 섞어주세요. 밀폐용기에 보관하시거나 랩으로 싸서 3시간~5시간 이상 냉장보관 후 드시면 됩니다.
바나나 푸딩 완성입니다.
~ :)크림이 계란과자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여기에 고소하고 달콤한 바나나가 더해져 잘 어울립니다.
만들고 바로 촬영했기 때문에 계란과자 모양이 살아있지만 냉장 보관하면 크림이 스며들어 케이크 같은 식감이 납니다.
노오븐 디저트이므로 간편하게 간식을 만들어 드시고 싶으신 분은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 기분좋은 달콤한 맛이라 당분 보충에도 딱입니다.
그럼 바나나 푸딩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노오븐 디저트이므로 간편하게 간식을 만들어 드시고 싶으신 분은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 기분좋은 달콤한 맛이라 당분 보충에도 딱입니다.
그럼 바나나 푸딩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제 게시물 내용이 유익하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고 ‘황하기’와 ‘이웃추가’를 클릭하시면 제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