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찾은 이달의 신작 드라마 3 : 크리처, 버디즈, 다크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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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을 맞아 OTT 곳곳에서 각종 공포영화, 드라마 신작들이 개봉했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은 이번 달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신작 드라마 3편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포, 범죄, 스릴러 장르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니까요…관심 있으신 분들은 넷플릭스에서 이번 휴일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자, 먼저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지난 20일 개봉한 튀르키예 드라마 ‘크리처’입니다.

크리쳐, Creature테유루키에의 8부작<크리처>는 우리에게도 낯익은 메리·셜리의 고전”프랑켄 슈타인”을 재해석한 작품이 됩니다.

19세기의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죽음과 사후에 관한 인류의 근원적 질문에 접근하는 내용입니다모험적이고 반항적인 젊은 의대생의 “지야 “가 주인공.그의 최대의 소원은 훌륭한 의사가 되어 치료법이 발견되지 않는 수많은 전염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특히 어머니를 원인 불명의 전염병으로 잃은 뒤로는 그 생각은 더욱 확고하게 된 의사가 되자 이스탄불에 갑니다.

한편, 부활에 대한 열린 생각을 지닌 그는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 광기와 천재성을 오가는 전 교수”후의 “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의미, 맵고 상처 받은 영혼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함께 비밀로 금지된 실험을 실시하고, 그 결과 큰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그런데, 그 말이 신경 쓰이시는 분은<크리처>에서 한번 확인하고 보세요.<페니·도렛도 수영장>을 연상시키는 어두운 분위기가 마음에 든 작품으로 “프랑켄 슈타인”의 시대적 배경, 등장 인물을 19세기 테유루키에에 세부에 옮겼다는 점에서 비교적 잘 만들어진 작품임에 틀림없어요.그러나 전개가 좀 늦습니다.

이야기가 뚝뚝 끊기는 느낌 있습니다.

그래서 입이 날것 같은 느낌?결론적으로 분위기만에서는 추천할 수 없는 신작이 아닌가…!

크리처, 크리처튜르키에의 8부작 <크리처>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메리 셜리의 고전 <프랑켄슈타인>을 재해석한 작품이 됩니다.

19세기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죽음과 사후에 관한 인류의 근원적인 질문에 접근하는 내용입니다.

모험적이고 반항적인 젊은 의대생 지야가 주인공. 그의 가장 큰 소원은 훌륭한 의사가 되어 치료법을 찾지 못하는 수많은 전염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특히 어머니를 원인불명의 전염병으로 잃은 후에는 그 생각은 더욱 확고해지고 의사가 되려고 이스탄불로 향합니다.

한편 부활에 대한 열린 생각을 가진 그는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인물 광기와 천재성을 넘나드는 전직 교수 ‘이프산’을 만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힘들고 상처받은 영혼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함께 비밀스럽고 금지된 실험을 하고 그 결과 큰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자, 그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크리처>에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페니 드레드풀>을 연상시키는 어두운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작품으로, <프랑켄슈타인>의 시대적 배경, 등장인물을 19세기 튀르키에로 디테일하게 옮겼다는 점에서 비교적 잘 만들어진 작품임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전개가 좀 느려요. 이야기가 뚝 끊기는 느낌도 있어요.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느낌? 결론적으로 분위기만으로는 추천할 수 없는 신작이잖아…!

각기 다른 4개의 시간대, 그러나 같은 장소에서 발견된 수수께끼의 사체…… 그 전말이 궁금하다면 <바디즈>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바디ー즈, Bodies영국 8부작에 이어소개하는 드라마는 영국 드라마”바디ー즈”입니다.

줄거리만 봐도 이미 제 취향 같은 느낌이 있잖아요?이 드라마가 그랬다.

각각 다른 4개 시간대 4명의 형사가 의문의 시체를 발견하고 일어나범죄/SF것. 이야기는 2023년 오늘 런던 형사”하산”이 활발하게 집회가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추격전을 벌인다우연히 시신을 발견한 것부터 시작됩니다.

한편 1941년 폭탄이 쏟아지는 런던의 또 다른 형사는 롱 하베스트 레인으로 마중 나간다는 의문의 전화를 받고 간 그곳에서 시신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1890년 화이트 채플의 한 형사가 롱 하베스트 레인의 골목에 소환됐고 시신을 발견합니다.

각기 다른 시간대.그러나 같은 장소에서 발견된 일체의 시체.더욱 놀라운 것은 각각 다른 시간 띠톱의 형사들이 발견한 시체가 바로 같은 혼자라는 것이다.

각각 다른 시간대에 발견된 시체의 비밀이 신경 쓰이시는 분이라면<바디ー즈>에서 그 놀라운 이야기를 직접 확인하고 보세요.한편 마지막으로 2053년 형사”아이리스”도 같은 장소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하는데, 이번에는 이전 3명의 형사가 발견한 시체와 다른 점이 있어?이런 장르물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각본이 가늘게 이어지고 있는가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완벽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전반적으로?충분히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스티븐·그레이엄으로부터<그리고 베를린에서>의 시라·하스까지···배우들의 역할이 컸던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4명의 형사와 그들의 수사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는 것이다.

결국 하나로 이어지는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스티븐·그레이엄이 그의 역할은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진행될지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버디즈, Bodies 영국 8부작에 이어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영국 드라마 ‘바디즈’입니다.

줄거리만 봐도 이미 제 취향 같은 느낌이 있잖아요? 이 드라마가 그랬어요. 각기 다른 네 시간대, 네 명의 형사가 의문의 시체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범죄/SF물. 이야기는 2023년 오늘 런던 형사 ‘하산’이 한창 집회가 열리는 현장에서 추격전을 펼친다.

우연히 시체를 발견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한편 1941년 폭탄이 쏟아지는 런던의 또 다른 형사는 롱하베스트레인으로 데리러 가라는 의문의 전화를 받고 간 그곳에서 시신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1890년 화이트 채플의 한 형사가 롱하베스트레인 골목으로 소환되어 시신을 발견합니다.

각기 다른 시간대. 그러나 같은 장소에서 발견된 일체의 사체. 더욱 놀라운 것은 각기 다른 시간대의 형사들이 발견한 시체가 바로 같은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각기 다른 시간대에 발견된 사체의 비밀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바디즈>에서 그 놀라운 이야기를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마지막으로 2053년 형사 ‘아이리스’도 같은 장소에서 사체 1구를 발견하는데, 이번에는 이전에 3명의 형사가 발견한 사체와 다른 점이 있다?!
이런 장르물에서 중요한 건 얼마나 각본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느냐 하는 부분인 것 같은데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 전반적으로? 충분히 잘하셨습니다.

거기에는 스티븐 그레이엄부터 <그리고 베를린에서>의 시라하스까지… 배우들의 역할이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드라마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네 명의 형사와 그들의 수사를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 하는 것. 결국 하나로 이어지는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스티븐 그레이엄이 있고, 그의 역할은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진행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크 워터, Dark Water(원제:Kaala Pani)인도 7부작의 마지막에 소개할 드라마는 흥미진진한 새로운 인도 재난 드라마”다크 워터”입니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인도 지역을 바탕으로 한<다크 워터>는 이유도 모른 채 뻗어 나가는 의문의 질병으로 생존을 위한 필사의 사투, 그리고 동시에 치료법을 찾는다는 절박한 노력을 그린 작품.오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의 여파를 지켜본 많은 사람에게<다크 워터>이 전하려는 메시지는 가볍지 가까이 하지 않으면 생각합니다전염병과 그 여파, 생태학적인 맥락에서 접근하는 등 허구와 진실을 교묘히 섞어 삼림 벌채, 토착 공동체의 위기, 기업-정부 간 연계, 지방 행정부의 부패 등 공중 보건 위기의 원인을 적극적으로 파헤치고 있습니다.

참고로<다크 워터>은 인도에서 처음 만들어진 재난/생존 드라마라고.이야기는 대규모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포트 블레어 섬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축제를 앞두고 섬에서는 토착 원주민이 정부가 설치한 수도관을 파괴하고 환경 운동가가 토착 원주민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정부의 행동을 문제시하는 등 연일 시위가 벌어져혼란스럽습니다.

그런 가운데 신 박사는 섬에 확산되고 있는 원인 불명의 전염병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스토레잉>나<공 틴트>등 재해 드라마를 즐긴 분이라면 한번 확인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병을 소재로 한 다른 재해 드라마와 비슷하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이기적인 정부 관리, 잘못된 시기에 잘못된 장소에 있는 사람들,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전염병까지…···재해 드라마의 일반적인 공식을 따르고 있다고 할까…… 그렇긴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누가 살아남을지를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긴장감도 적당히 있는 분.

이웃분들은 이번 달 개봉한 이 세 편의 드라마 중 어떤 드라마가 가장 끌리나요? 개인적인 취향으로 저는 ‘바디즈’를 추천합니다만, 재해물을 좋아한다면 인도 드라마 ‘다크워터’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번 주말에 한번 확인해보세요. 저는 이번 주말 넷플릭스 <엘리트들> 시즌7도 봐야 하고, <이두나!
>도 궁금하고… 오랜만에 이것저것 봐야 할 게 생겨서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