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가 알려드립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주사? 정형외과

• 최근 1cm 최소 절개만으로 진행되는 손목터널증후군 수술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시고 아직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을 남겨주세요.^^

이상하게 새끼 손가락만 빼고 다른 손가락과 손바닥이 저려 병원에 갔더니 손목터널증후군이래요.’

치료는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주사나 약만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아마 여러분도 위와 같이 손목터널증후군을 진단받고 주사/약물치료/수술 등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셨을 겁니다.

보존적 치료부터 수술까지 ‘적절한 방법’만으로 무수한 환자의 통증을 회복시킨 제가 직접 지금부터 치료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끝까지 읽어보면 여러분도 ‘아픔 없는 편안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안녕하세요 어깨관절 성형외과 전문의 이재현 대표원장입니다.

어깨관절(어깨와 팔꿈치) 정형외과 전문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핸드볼팀 필드닥터 KB손해보험 스타즈 프로배구단팀 닥터 두산 베어스 프로야구단 수석팀 닥터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의 가장 큰 관심사는 아마도 ‘손목터널증후군 주사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할까’라고 예상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에 앞서 질환에 대한 간단한 설명부터 드리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근관’이 좁아지면서 내부에 지나가는 근/신경/혈관 등을 눌러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질환이 악화될 경우 마비 증상이나 팔꿈치나 어깨 통증을 일으킬 수 있어 ‘치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초기에는 손 사용을 최소화하고 부목을 사용하여 고정하는 보존적 치료를 하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이때 약물이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손뿌리 관내에 두는 치료를 일반적으로 실시합니다.

하지만 3~6개월 치료를 했음에도 차도가 없다면 인대를 절개해 수근관 터널을 넓히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만약 위와 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미룰 경우 나중에는 수술로도 치료가 어려운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가 수술을 해야 한다면 어떡하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은 이전에 4~5cm 절개가 필요했던 방식과 달리

현재는 1cm의 작은 구멍을 뚫어 시행하는 ‘수근관내시경술’이라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일단 ‘수술’에 대한 부담감은 잠시 내려놓고 아래 본문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진행하고 있는 방법이므로 보존적 치료나 수술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혹시 글을 읽고 치료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거나 저에게 직접 정확한 진단을 받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직접 충분한 상담 및 검사부터 한 후 적합한 치료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안내본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개월 신규환자 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문의주시면 순차적으로 예약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떤 치료가 적합한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네이버예약) 청담리온성형외과 진료안내 대표번호 : 02-545-7000 병원위치 및 정보 : 네이버 지도(클릭)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 카카오톡 문의(바로가기) 모바일로 번호를 클릭하시면 전화연결 가능합니다.

초기에 치료하면 비수술적 치료로도 호전 기대

손목터널증후군의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소염제를 이용한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부목고정 등이 있으며 이와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손목이 무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치료만으로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증상이 진행된 상태라면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손목터널증후군 주사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염증 및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무지구(손바닥에서 엄지쪽 두꺼운 부분)에 근육 위축이 없고 기타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경우라면 위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개인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손목터널증후군 주사 치료 후에도 꾸준한 치료와 관리,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사실 손목터널증후군을 가장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외과적인 수술로 수근관을 넓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종양처럼 제거해야 할 확실한 병리가 발견되거나 앞서 말씀드린 무지구의 위축이 분명한 경우, 검사상 신경손상의 정도가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3~6개월간 보존적 치료를 시행했음에도 증상이 낫지 않아 악화되는 경우도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적 치료는 신경을 압박하는 횡수근 인대를 절개하여 수근관을 넓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를 수근관 유리술(carpaltunnel release)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의사의 경험과 선호도, 수술장비, 개인의 상태 등에 따라 수술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고식적인 수술법인 개방성 수근관 유리술은 손바닥을 4~5cm 정도 절개해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청담리온에서는 내시경 유리술로 수술하고 있습니다.

1cm 미만의 구멍을 뚫어 내시경을 이용한 방법으로 환자의 통증과 흉터를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수술 시 사용되는 기구는 미국 유명 관절내시경 및 스포츠의학을 다루는 림바텍(Linvatec) 사수근관증후군 유리술키트 사용

특히 절개 부위가 작아 수술 후 출혈이나 감염 우려가 적고 회복이 빠른 편입니다.

그리고 수술시간은 10~15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생이나 직장인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만 손처럼 작은 부위의 내시경 수술은 난이도가 높은 수술법입니다.

따라서 절개와 내시경 두 가지 수술을 집도한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치료 적기를 놓치면 마비까지 올 수 있어 주의

실제로 저희 병원에는 다른 병원에서 손목터널증후군 주사치료를 여러 차례 받아봤지만 뚜렷한 증상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되어 늦게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치료 적기를 놓친 분들을 만날 때마다 ‘조금만 더 저를 일찍 찾아오셨더라면 이렇게 고생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시간이 길수록 신경손상이 진행되면 오히려 증상이 없어지고 통증도 감소하기 때문에 환자는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심각한 신경손상으로 해당 부위가 무감각해지는 상태에 이르러 결국 무지구근의 심한 위축과 위약(쇠약)이 나타나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이때는 수술하더라도 위축 증상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수 있는 만큼 조기에 적절한 치료와 빠른 수술적 판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블로그에서는 가장 보편적인 경우를 설명한 것이기 때문에 개인마다 실제 진료 내용은 조금씩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에게 최적의 치료 방법은 제가 직접 진료해봐야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깊이 있는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병원에 예약하신 후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러분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ᅩᆫ 손목터널증후군 주사: 같이 보면 좋은 문장 ᄀᄀ 私 최근 제가 1cm의 작은 구멍만 뚫는 손근관증후군 내시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국적으로…blog.naver.com 반갑습니다.

청담리온성형외과 김재우, 이재현 대표원장입니다.

저희는 개 관절, 족부족 관절 전문의로서.blog.naver.com 만나서 반갑습니다.

청담리온성형외과 대표원장 이재현입니다.

저는 개관절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국가대표 및 프…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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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에는 청담리오 성형외과원에서 직접 작성한 글로우 의료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시술이나 수술은 출혈, 염증, 붓기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으므로 사전에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신중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