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 “회사 발전 초석 돼달라”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경영방침 및 목표 공유

NH농협캐피탈은 지난 5월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본사 사옥에서 2022년 채용연계형 인턴전환 합격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 행사를 진행했다.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1열 왼쪽에서 6번째)가 캐피털 임직원, 신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캐피탈]

[ 나눔 경제 뉴스=정·영선 기자] “회사 발전의 초석이 되었으면”NH농협 캐피탈이 올해 채용 연계형 인턴 전환 합격 신규 직원으로 임용장을 수여하는 회사 경영 방침 등을 공유했다.

NH농협 캐피탈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본사 사옥에서 조·두시쿠 대표 이사와 이·쥬은우 노조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채용 연계형 인턴 전환 합격 신규 직원 임용 영장 발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부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상황을 고려하여 최대한 간결하게 열렸다.

신규 직원으로 임용장 및 배지 착용 등 인턴 전환 합격의 축하를 전하고 회사의 경영 방침과 목표 등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직원에 온 보딩 프로그램(Onboarding Program)의 하나인 웰컴 키트가 지급됐다.

레스토랑 식사권도 제공됐다.

조·두시쿠 대표는 “신규 직원의 멘토를 지정하는 업무 특성화 교육을 실시한다”며”대내외 교육을 적극 활용하고 중장기적으로 NH농협 캐피탈의 초석이 되도록 지원하는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