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둘째 임신부 서준범 감독 교촌 며느리 나이 프로필 인스타

오늘은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두 번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지원의 인스타그램

지난 8일 한 매체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아나운서 정지원 씨는 임신 6개월에 접어들어 11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프로필

신체 168cm, 48kg, O형

소속 KBS 로고 아나운서실 아나운서(2011년 ~ )

학력명덕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졸업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배우자 서준범(1980년생, 2019년 결혼) 자녀의 아들 소재 후(2020년 1월 8일생)

정지원 인스타 팔로워 3.5만명, 팔로우 415명, 게시물 428개 – 정지원(@kiecce)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정지원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5년 6월 20일 올해 37세입니다.

정지원의 인스타그램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뉴스9’, ‘비타민’, ‘연예가 중계’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2TV 생생정보’ MC를 맡고 있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두 번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KBS 관계자는 현재 임신 6개월로 휴가 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정지원의 인스타그램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9년 4월 5살 연상의 독립영화감독 서준범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서준범 감독의 아버지는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서진세 회장으로 알려져 ‘교촌 며느리’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지원의 인스타그램

결혼 1년 후 아나운서 정지원 씨는 2020년 1월 첫 아이를 가졌는데요.

아들의 출산에 대해 정지원 아나운서는 당시 “그렇게 해서 우리 인생 영화의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