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부채비율은?-금융문맹탈출_경제금융용어40번째

오늘도 배우고 꿈을 꾸고 행동하는 워킹맘 두잇입니다.

^^ 부채비율!
이것은 꽤 들어본 용어입니다.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좋다고 들었는데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를 공부해봤습니다.

부채 비율 부채를 자기 자본으로 나눈 비율로, 타인 자본(부채)과 자기 자본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안전성 지표다.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재무 구조가 건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부채 비율은 자기 자본 비율과 반대 관계에 있는 자기 자본 비율이 높을수록 부채 비율은 낮아진다.

타인 자본은 차입금, 회사채 매입 채무, 미불금, 부채성 충당금 등의 부채를 말하며 1년 이내에 지급 기일이 도래하는 부채는 유동 부채, 1년 이후에 지급 기일이 도래하는 부채는 비유동 부채다.

경영자 입장에서는 단기 채무 상환 압박을 받지 않고 투자 수익률이 이율을 웃도는 한 타인 자본을 계속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내 돈만으로 사업을 하기보다는 남의 돈을 이용하고 사업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뜻.)그러나 채권 회수의 안전성을 중시하는 채권자는 부정적으로 될 수 있지만 기업 부채 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 추가로 부채를 조달하기 어려울뿐더러, 과도한 이자 비용의 지불에서 수익성도 악화되고 지불 불능 상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남의 돈으로 사업하는 것도 적절한 수준으로 하지 않으면, 받아서 오면 이자를 갚고 버는 돈이 없는 것도 있다는 말!
)부채 비율 계산 법:부채 비율=부채/자기 자본×100(%)기업이 가진 자산 중 부채가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 재무 구조 가운데 남의 자본 의존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경영 지표

부채 비율=”타인 자본(부채 총액)÷자기 자본(자본 총액)”×100(%)에 갚아야 하는 타인 자본(부채 총액)에 대해서 자기 자본이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부채 비율은 기업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다.

이렇게 부채와 자본 구성 비율을 의미하기 때문에 “재무 구조”또는”안전성 비율”이라고도 불린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의 부채 비율이 200%라면 빚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보다 2배 많은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100%이하를 표준 비율과 보고 있지만 선진국에서는 200%이하 업체를 재무 구조가 우량 업체로 간주하는 것도 있다.

적절한 부채 비율은?통상 부채 비율이 100%미만이면 안전한 수준.이자 부담이 있어도 레버리지를 잘 확실히 하는 채무 상환에 문제가 있어서도 보유한 자본으로 충당 가능하다고 보면 100%를 조금 넘어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300~400%라면 문제가 있다.

(기존의 재무제표 분석문 참고:경 링 미국 회사 재무제표를 보자(feat. 안 비디 가)미국 주식 재무제표 분석(디즈니:티쯔카ー DIS, 실적 발표)의 아래는 부채 비율에 관한 기사.현대 미포 조선이 업계에서 가장 부채 비율이 낮고 흑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이다.

투자하는 기업을 볼 때 부채 비율은 꼭 계산 해야 할 일 중의 하나.현대 미포 조선이 올해 흑자 전환의 가능성을 열었다.

국내 조선 업체 가운데 가장 낮은 부채 비율은 흑자 달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대 중공업 그룹으로 중소형 선박의 건조를 맡고 있는 현대 미포 조선은 올해 초 세운 2022년 수주 목표 36억달러(약 4조 6800억원)로 가고 있다.

상반기에만 컨테이너선 20여척과 석유 화학 운반(PC)배 6척, 차량 수송 화물(RORO)배 2척, 벌크선 4척의 주문을 받아 이달 들어 PC선 10척과 액화 천연 가스(LPG)선 1척을 수주 리스트에 추가했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현대 미포 조선 수주액을 올해 목표인 70%인 26억달러 안팎으로 보고 있다.

상반기 국내 선박 수주가 현대 중공업, 삼성 중공업에서 건조하는 대형 LNG운반선에 집중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 미포 조선이 나름대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다 오른 투자 증권의 최·그아은식 연구원은 “PC선 운임이(LNG선처럼) 제2분기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1년 전과 비교해서 35%나 급등했다”로 “하반기에는 현대 미포 조선의 수주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이라고 전망했다.

현대 미포 조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고2조 8872억원, 영업 손실 2173억원, 당기 순손실 1601억원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이 영향으로 올해 흑자 전환은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올해 제1분기에도 영업 손실 618억원, 순손실 395억원을 기록했다.

수주가 매출에서 본격화하는 내년에는 흑자가 확실하지만 올해는 제2 제4분기의 분전 해도 200억~300억원의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었다.

그러나 최근 기류가 바뀌고 있다.

시장에서 보는 올해 영업 손실 컨센서스(추정치)가 줄어든 끝에 상반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올해 10억 50억원 안팎의 소폭 흑자 전망까지 등장했다.

제1분기 영업 손실이 원가 상승에 따른 강재 가격 충당금 설정 등 1회 성 비용 때문이었다는 점도 실적 반등 확률을 높인다.

이와 동시에 빚이 적다는 점은 흑자 전환 확률을 더 높이고 동력으로 꼽힌다.

제1분기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 미포 조선은 부채 비율 93.74%에 불과하다.

이는 현대 중공업(176.24%)삼성 중공업(204.62%), 대우 조선 해양(523.26%)보다 훨씬 낮은 수치다.

현대 미포 조선이 다른 대형 조선 회사와 비교해서 부채 비율이 상당히 낮은 이유를 크게 2가지가 꼽힌다.

우선 2018년 당시 자회사로 둔 하이 투자 증권을 DGB금융 그룹에 매각하는 250%를 넘은 부채 비율이 50%이하로 뚝 떨어졌다.

이후 현대 미포 조선이 업황에 관계 없이 부채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것이 회사 사정에 정통한 사람들의 설명이다.

또한 다른 대형 조선 업체가 2015년 전후에 드릴 십(석유 시추선)관련 악성 재고 자산을 떠안은 현대 미포 조선은 그렇지 않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재무 건전한 요인이 됐다.

대폭적인 재고 자산 평가 손실을 적어 매년 수백억원에 이르는 드릴 십 유지 비용을 부담하는 문제가 현대 미포 조선에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뜻이다.

일부에서는 2020년 말 52.02%, 지난해 말 75.94%와 비교하면 현대 미포 조선 부채 비율이 적지 않고 올라간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수주가 늘어나면서 계약 부채가 증가했기 때문이 컸다.

계약 부채는 선수금의 같은 개념으로 선주로부터 선박 대금을 받았지만 아직 해당 대금이 인식되는 단계까지 공정이 진행되지 않고 부채가 되는 것을 말한다.

해당 공정에 이르면 계약 부채가 없어진 매출로 바뀐다.

현대 미포 조선은 지난해 말 1조 6740억원이던 총 부채가 3개월 후의 3월 2조 314억원으로 3574억원 늘었다.

그런데 이 기간 계약 부채는 3724억원 증가했다.

계약 채무는 차입금처럼 이자를 지급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 상냥한 부채”이라고도 불린다.

실제로 현대 미포 조선의 올해 1분기 금융 비용은 667억원으로 지난해 제1분기 687억원과 비교하면 오히려 감소하는 등 이자 비용이 매 분기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현대 미포 조선의 올해 1분기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156억원이다.

한화 투자 증권의 이·본 진 연구원은 “3월 말 순차 입금(총 차입금에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제외한 값)이 4320억원에서 큰 폭의 마이너스로 순현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업계에서 가장 양호한 재무 안정성이 강점”이라고 분석했다.

조선 업계 관계자는 “부채가 적어서 올해 턴 어라운드를 이루면 내년부터 이익 증가 속도가 상당히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한스 경제(한국 스포츠 경제)(http://www.sporbiz.co.kr)/김·현기 기자.202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