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시 성장주로?! 광고 시범서비스로 성장모드 가속화, 잇단 목표주가 상승!

넷플릭스에서 곧 출시될 광고 지원 모델에 대해 큰 성장성을 기대하고 있다.

Openheimer는 광고 모델 도입을 통해 넷플릭스가 더 많은 수익 창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Outperform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넷플릭스는 높은 광고료를 지불할 수 있는 최상위 광고주를 위해 많은 구독자를 끌어모으며 유명해지고 있는 시리즈 출시 시기를 조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세상에도 기묘한 이야기

목표주가를 325달러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 주가는 243.6달러로 33%가량 차이가 난다.

넷플릭스의 광고 수익이 2025년까지 4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구독자 2.82억명에 총매출 424억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오펜하이머 외에 씨티그룹에서도 지난주 목표주가를 올렸다.

씨티그룹은 목표주가를 주당 275달러에서 305달러로 올리고 광고 모델에 따라 6500만명으로 글로벌 가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넷플릭스 목표주가

넷플릭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대한 애널리스트 분석 결과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시장의 반응은 확실하지 않아 보인다.

지난 5월 최저점에서 44%가량 상승했지만 아직 연초 고점 대비 60%가량 하락한 상태다.

#넷플릭스 주가 #넷플릭스 주가 차트 넷플릭스 광고 모델 도입 후 완전한 혜택을 받기 시작하려면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넷플릭스와 광고 파트너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이 지난 10월 광고주를 만났다고 전했다.

하지만 넷플릭스 측은 아직 초기 단계라 확정된 것은 없다고 일축했다.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이 격화되고 수익이 악화됨에 따라 광고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넷플릭스 외에도 디즈니도 광고 모델 도입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 그림을 보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외에는 광고 지원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디즈니는 12월 8일 출시 예정이며 넷플릭스는 이보다 빠른 11월 1일로 출시를 앞당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광고 지원 모델은 한 달 구독료가 7~9달러대로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간당 4분의 광고가 재생될 계획이다.

넷플릭스는 1,000명의 시청자에게 광고모델을 지원할 때 광고주에게 약 65달러를 청구할 것으로 알려져 이 가격은 다른 스트리밍 업체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예상된다.

넷플릭스는 구독자 감소와 성장동력 약화로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취급되면서 주가가 정말 큰 폭으로 하락한 상태다.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살아남기 위한 광고 지원 모델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광고 모델에 따라 주가 상승에 대한 동력을 마련해 다시 성장주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앞으로 실적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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