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의 내산] 트로피,클로징 데님

정면, 뒷면 트로피 클로징의 1605dirt 데님 소개입니다.

이 데님은 dirt : 얼룩 이름처럼 거칠고 마초한 느낌이 듭니다.

근데 안쪽 원단 자체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세르비지

특이하게도 셀비지 라인의 색상이 다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특징이 트로피 클로징 제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벨

상표라벨 허리라벨 뒷포켓 라벨

보탕, 단추.

지퍼 방식이 아닌 버튼 플라이 방식으로 버튼의 확대된 모습입니다.

지퍼 방식이 아닌 버튼 플라이 방식으로 버튼의 확대된 모습입니다.

색상이 구리빛이라 구리리벳으로 추측됩니다.

통통하고 고급스러운 구리 리벳입니다.

확대를 많이 하면 왠지 기분이 나쁘네요…

바지 앞쪽 주머니

앞포켓 안감은 탄력있는 헤링본 코튼으로 되어있습니다.

바지 안쪽 라벨이 상품도 일제 데님입니다.

뒷주머니데님 뒷주머니 모양은 리바이스 소뿔형 바느질이 상징적이지만 트로피 클로징 뒷포켓 바느질 형태(아큐에이터)는 곧게 바느질된 독특한 형태입니다.

총평을 드리자면 거친 느낌, 아메카지 스타일의 데님을 원하신다면 적당한 제품이고 적당한 두께감으로 늘어지는 느낌의 일자핏 데님입니다.

허벅지가 두꺼운 분들은 저처럼 한 사이즈 큰 벨트를 하셔야 이 제품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운동화보다 부츠가 더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