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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란?일명LPG(LiquefiedPetroleumGas:액화석유가스)라고불리고대게프로판(Propane)과부탄(Butane)을말합니다.
LP가스 성질은?1)공기보다 약 1.5~2배 무겁고 누출됐을 때는 낮은 곳으로 가라앉습니다.
2)LP 가스는 무색 무취이므로 공업용이나 연구용을 제외한 일반 가정용 연료와 자동차용 가스에는 부취제인 메르킵탄을 첨가했습니다.
3)LPG는 고무, 페인트, 테이프 등의 유지류, 천연고무를 녹이는 용해성이 있습니다.
4)상온, 상압 하에서는 기체로 인화점이 낮고, 소량 누출 시에도 인화하여 화제나 폭발 위험이 있습니다.
LP가스는 언제 쓸까.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가스 중 하나인 LP 가스는 산업체의 공업용 연료처럼 규모가 큰 곳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게는 라이터나 자동차 등 우리 생활 속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판은 가정이나 음식점 등의 취사 및 난방용 연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부탄은 차량용 연료와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LP사고의 원인은 무엇일까.
출처 : 한국가스안전공사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국내 가스 사고는 총 624건입니다.
이 중 LP가스 사고는 총 404건이 발생해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 국가통계포털 KOSIS 2016년에는 전체 88명의 인명피해 사고 중 59명이 사용자 취급 부주의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2017년에는 90명 중 34명, 2018년에는 89명 중 22명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2019년에는 다시 6명이 증가하여 2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LP가스 사고는 사용자 취급 부주의와 시설 미비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제품의 노후화, 고의사고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합니다.
특히 전체 가스사고 10건 중 3건은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기관뿐만 아니라 가스를 사용하는 개개인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2013년부터 2017년 통계에 따르면 전체 가스사고 602건 중 30%인 180건이 여름철(6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특히 여름철에는 복사열에 의한 폭발가스 사고나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 등 외부요인에 의한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하는데요. 따라서 여름철에는 사전에 사용자가 가스시설을 사전에 점검하는 방법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최고의 지름길입니다.
장마철 LP가스사고예방법 발생장소 : 군부대 내 00대사건 개요 : 건물 내 가스냄새나 신고누락원인 : 집중호우로 마감처리되지 않은 전선에 빗물이 유입되고 배관에 구멍이 뚫려 가스누출 본사고는 마감처리되지 않은 전선에 빗물이 유입되어 발생한 사고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자칫 건물 내 가스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였습니다.
이처럼 장마철에는 LPG용기 및 압력조정기 등 가스시설 내 빗물 유출에 대비하여 사전에 점검을 하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특히 누출된 가스가 공기 중으로 확산되지 않고 낮은 곳에 체류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장마철 가스사고 안전요령 1. 가스시설 중 연결부분이 마감처리 되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제품이 노후되었을 경우 미리 교체해야 합니다.
2. 침수 예상지역은 용기밸브를 잠근 후 산사태에 대비하여 체인 등을 이용하여 안전한 장소에 고정시켜 두어야 합니다.
3. 침수 후 LP가스의 경우 반드시 점검받은 후 사용해야 하며 진흙과 같은 이물질을 물로 씻어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해야 합니다.
폭염 속 LP가스사고예방법 – 발생장소 : 중국 항저우 – 사건개요 : 폭염 속 대로변에 있던 가스폭발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발생누설원인 : 관리불량으로 인한 가스유출 LP가스용기는 40도 이상의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액체가스가 기화되어 누출위험이 증가하는데요. 특히 공장이나 주유소 등 주위에 인화물질이 있을 경우 가스폭발로 이어지기 때문에 특히 여름철 가스용기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폭염 속 가스사고 안전요령 1. 고온에 대비하여 사전에 차양을 설치하거나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으로 LP가스통을 이동시켜 보관하여야 합니다.
2. 휴가철 장기간 폭염에 노출되므로 용기밸브를 잠궈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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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부탄가스 사고예방법 – 발생장소 : 영천시 청동면 – 사건개요 : 부탄가스용기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 여름방학 시즌이 되면 야영을 하거나 낚시터에서 휴대용 부탄가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편리함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만 부적절한 사용은 자칫 폭발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부탄가스 사고 안전요령 1. 부탄가스 사용 전 유통기한을 확인하여 사용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나 가스를 모두 사용한 경우에는 뾰족한 물건으로 측면을 열어 가스 배출 후 안전한 장소에서 폐기합니다.
2. 뜨거운 온도에 노출되면 폭발할 수 있으므로 가스버너에서 멀리한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하십시오.3. 사용시 정확하게 꽂아 사용하셔야 가스유출이 가능하며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 조리시 가스버너보다 작은 철판을 사용하십시오.지금까지 여름철 LPG 가스 사고 예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올바른 가스 이용 방법과 사용자의 정기 점검만으로도 많은 가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LP 가스 안전 요령으로 올 여름 안전에 대비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출처] <안단테> LP가스 사고 이것만 하면 올 여름도 안전!
| 작성자 앤제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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